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스 차르국 (문단 편집) === [[로마노프 왕조]]의 시작 === 이후 류리크 왕조의 외척인 [[미하일 1세|미하일 로마노프]]가 차르로 선출되면서 [[로마노프 왕조]]가 시작되었다. 하지만 이때까지도 여전히 러시아의 위상은 낮았고 서구는 로마노프 가를 러시아의 황제로 인정하지 않았다. 그러니 초기 로마노프 왕가의 차르들은 권력이 약할 수 밖에 없었다. 이 와중에 [[알렉세이 3세]]와 [[표도르 3세]] 시대에는 차르 자리를 놓고 내분이 일어나기도 했다. 그러나 [[표트르 1세]]가 즉위하면서부터 어영부영하던 러시아는 급속도로 바뀌었다. 그는 절반은 아시아 국가라 해도 좋았던 러시아를 서구 세계의 일원으로 편입시키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. 그는 서구화 정책을 통해 급격하게 러시아를 서유럽화 시키기 위해 힘쓰는 한편, '[[임페라토르]](император)'를 러시아 황제의 칭호로 채용하고, 정식으로 러시아 제국이라는 국호를 제정하여 절대왕정의 기틀을 다졌다. 이후 루스 차르국은 [[러시아 제국]]으로 바뀌었다. 이 시기에 러시아는 [[동유럽]]을 벗어나 [[시베리아]]와 [[극동]]을 [[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|대대적으로 탐험하고 정복]]하게 되며, 러시아의 탐험대 겸 군대가 청-[[조선]] 연합군과 두 차례 충돌한 [[나선정벌]]도 이 시기의 일이다. 이후 제정시대에 본격적으로 이 지역을 개척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